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최근 브이로그 영상에서 언급한 "갤럭시 쓰는 남자친구는 싫다"는 발언이 2026년 상반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단순한 취향 고백을 넘어 특정 브랜드 폄하 논란으로 번진 이번 사건의 전말과 프리지아의 사과, 그리고 과거 이슈까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프리지아 갤럭시 발언 논란의 시작
논란은 지난 2026년 3월 8일, 프리지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올라온 일상 브이로그 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 문제의 발언 내용
네일 케어를 받으며 지인과 대화하던 중, 프리지아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내 남친이 갤럭시를 쓴다? 그럼 솔직히 약간 싫긴 하다."
"부모님이 갤럭시 쓰는 건 상관없지만, 남친은 다르지 않나. 그 폰으로 날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 난다."
"갤럭시랑 아이폰은 사진 '때깔'이 아예 다르다."
2. 네티즌의 엇갈린 반응
이 발언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격렬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비판 측: "특정 브랜드 사용자를 비하하는 경솔한 발언이다", "폰으로 사람을 급 나누는 '폰 계급론'을 조장한다"며 무례함을 지적했습니다.
옹호 측: "개인의 확고한 취향일 뿐이다", "사진 결과물을 중요시하는 인플루언서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다"라며 대변했습니다.
논란 이후의 행보: 사과와 '갤럭시 언박싱'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프리지아는 약 3주 만인 3월 29일, 새로운 영상을 통해 공식 사과와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직접 밝힌 사과문 요약
"특정 브랜드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 취향이 너무 확고하다 보니 표현이 거칠었던 것 같습니다. 기분 상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프리지아는 사과에 그치지 않고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을 직접 언박싱하며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셀카 화질이 정말 좋다", "피부 표현이 만족스럽다"며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광고나 협찬을 의식한 급한 불 끄기식 대처 아니냐"는 냉소적인 시선도 존재합니다.
프리지아 과거 이슈: 가품(짝퉁) 논란 재조명
이번 사건으로 인해 2022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당시 착용했던 샤넬, 디올 등 명품 브랜드 제품 중 상당수가 가품으로 밝혀진 사건입니다.
결과: 당시 프리지아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약 5개월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활동 재개 후 '럭셔리' 이미지를 덜어내고 친근한 소통을 강조해 왔으나, 이번 갤럭시 발언으로 인해 "본질적인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프리지아가 사용한 '갤럭시 폄하' 영상은 삭제되었나요?
아니요. 논란이 된 발언이 포함된 브이로그 영상은 현재 삭제되거나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으나, 댓글창은 비활성화되거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사과 영상이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Q2. 삼성전자 측의 공식 입장이 있었나요?
없습니다. 기업 차원에서는 개인 유튜버의 취향 발언에 대해 별도의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프리지아가 사과 영상에서 최신 모델인 S26 울트라를 홍보하듯 노출한 점에 대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라는 추측만 무성합니다.
Q3. 이번 논란으로 프리지아의 구독자 수가 감소했나요?
일시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가품 논란 이후 회복 중이던 구독자 지표가 이번 발언 직후 소폭 하락했으나, 빠른 사과와 갤럭시 언박싱 콘텐츠 업로드 이후 다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4. 2026년 현재 프리지아의 소속사는 어디인가요?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 이후 대형 기획사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활동 중입니다. 이번 논란 역시 소속사 차원의 빠른 이미지 메이킹 대응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건 핵심 정리
이슈: 유튜브 내 "갤럭시 쓰는 남친 싫다" 발언으로 인한 브랜드 비하 논란.
대응: 2026년 3월 29일 사과 영상 게재 및 갤럭시 S26 울트라 언박싱 진행.
여론: "표현의 자유"라는 의견과 "과거 이슈와 맞물려 비호감 이미지가 강화되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섬.
교훈: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의 발언은 사소한 취향이라도 공적 파급력이 크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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